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31T08:00:14

美 금리인상 우려에도 환율 1360원대…13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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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미국발 강달러 압력에도 지난해 7월 이후 약 13개월 만에 1360원대에서 마감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쏟아진 월말 달러 매도 물량이 환율을 끌어내렸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9원 내린 1368.6원에 마감했다. 지난해 7월8일(1367.9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장 초반 1380원을 넘었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2% 물가 목표 달성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 가치가 상승한 영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