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8-26T15:05:03

4년 연속 연장 혈투의 전설 끝낼까…72홀 마라톤 승부 된 KG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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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은 수년째 ‘연장전의 대회’로 불렸다. 정규 라운드만으로 우승자를 가리지 못하는 접전이 반복됐고, 매년 예상치 못한 승부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을 가렸다.신다인이 지난해 열린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2차 연장에서 버디를 하며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