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8T01:50:49

팔로워 300만 선행 인플루언서의 추락…자선 영상 AI조작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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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유명 인플루언서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아동 이미지와 조작된 영상을 이용해 자선 활동을 홍보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7일(현지 시간) 호주 ABC와 더선 등에 따르면 릴리 제이는 자신의 이슬람 개종 과정과 국제 구호 활동을 담은 영상을 SNS(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인스타그램에서만 약 30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확보했다. 그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릴리 제이 재단 계정에는 우간다, 네팔, 수단, 가자지구 등에서 어린이들에게 음식과 의류, 교육 지원 등을 제공하는 듯한 영상들이 게시돼 왔다. 재단은 모스크 건립, 식량 배급, 교육 후원, 코란 배포 등도 진행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