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3-28T06:00:00

정부 ‘중복 상장 금지’에 게임사 IPO 줄줄이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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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중복 상장 금지 방침으로 게임사의 IPO(기업공개)에 일제히 제동이 걸렸다.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자회사 분할 상장을 추진하던 국내 게임사들이 IPO를 철회하거나 연기를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게임 IPO 시장이 사실상 얼어붙었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의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대신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중복상장의 부정적 인식과 규제 환경 변화를 고려할 때 상장 철회가 주주 이익에 보다 부합한다”고 밝혔다.이 같은 결정은 중복 상장을 원천 금지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