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3T01:18:10

송전탑 대신 고속도로 밑으로 경기연구원 반도체 전력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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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경기도 전력 수요 28.5만GWh 전망 도내 840km 고속도로망 지하에 송배전관로 설치 제안 경기연구원이 3일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예상되는 전력난 해소 방안으로 도내 고속도로망을 활용한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제안했다. 경기연구원이 이날 발간한 반도체 시대의 전력난, 고속도로 위에서 답을 찾다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경기도 전력 수요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현재의 2배인 28만5000GWh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지금 같은 송전탑 건설은 입지 선정과 토지 보상, 주민 반대 등으로 평균 13년이 소요돼 전력 적기 공급이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