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9T12:14:22

李·다카이치 “한일 에너지 협력, 원유 스와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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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찾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약 105분간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 일본 나라현(奈良縣)을 방문한 지 4개월 만이다.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지금 국제 정세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고, 그 어느 때보다 우방국 간의 협력과 소통이 필요한 때”라며 “국제 정세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는 모습을 통해 양국이 서로에게 얼마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인지 실감하고 있다”고 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중동 정세를 비롯해 지금 국제사회는 대단히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화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