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30T22:28:09

민주 지도부, 전국 순회 예산정책협의회 추진…9월 2일 세종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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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다음달 2일 세종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예산정책협의회를 추진할 예정이다.31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는 9월 2일~10월 2일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따라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민석 당대표 체제 출범 후 첫 예산 국회를 맞는 가운데, 주요 지역을 돌며 예산 확보 의지를 드러내겠다는 취지로 보인다.예산정책협의회는 중앙당이 각 지방정부와 만나 필요한 예산에 대해 협의하는 절차다. 통상 예산 국회 를 앞두고 전국을 순회하며 예산정책협의회를 여는데, 민주당 지도부는 올해 방문 첫 지역으로 세종을 택했다. 이 자리에는 광역단체장과 시·도당 위원장, 김민석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한정애 사무총장, 권칠승 정책위의장,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민주당 지도부는 ▲9월 2일 세종 ▲9월 4일 충남 ▲9월 9일 전북 ▲9월 11일 전남광주 ▲9월 14일 강원 ▲9월 16일 대전·충북 ▲9월 18일 제주 ▲9월 21일 경기 ▲9월 22일 인천 ▲9월 29일 대구·경북 ▲9월 30일 서울·경남 ▲10월 2일 울산·부산 순으로 방문할 계획이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6 민주당 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 계획 을 보고받을 예정이다.민주당 관계자는 2027년도 광역 시·도별 핵심 현안사업 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의) 목적 이라며 다만 지도부 및 국회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