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4T18:07:59

전설의 특종 기자, 가을 대형 폭로 예고… “정보원 상당수 세상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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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WP) 출신의 베테랑 언론인인 밥 우드워드(82)가 올해 9월 자신의 반세기 넘는 기자 생활에 관한 회고록인 ‘시크릿(Secret)’을 발간할 예정이다. 우드워드는 1974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 하야로 이어진 ‘워터 게이트’ 보도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살아있는 전설로, 그가 1기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인터뷰한 뒤 쓴 책 ‘격노(Rage)’와 ‘공포(Fear)’는 미·북 대화에 관한 비화도 어렷 담고 있어 국내에서도 상당한 화제가 됐다. 그간 24권의 책을 냈지만 “원래는 회고록을 쓸 계획이 없었다”는 우드워드는 이번 신간에서 대형 폭로를 예고했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