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13T07:10:28

與, 국힘 '李대통령 이스라엘 게시물' 공세에 "맥락 모르는 인권 타령은 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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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3일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소셜미디어 언급을 두고 공세를 가하자 의미도 맥락도 모르는 인권 타령은 위선일 뿐 이라고 반박했다.강준현 수석대변인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인류의 가장 보편적 가치인 인권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전락시키는 국민의힘의 참담한 인식이 점점 과해지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께서 인용했던 영상은 실제 영상이고, 이스라엘 방위군과 미국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도 잘못된 점을 시인한 바 있다 며 또한 이번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의 행보에 대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중남미, 아프리카 국가 등 전 세계적으로 반인도적 침략행위를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고 했다.이어 이 대통령 역시 침략과 전쟁을 통해 인권이 유린되지 않아야 하는 대통령의 철학을 언급했을 뿐 이라며 이 전쟁이 하루빨리 종식되어야 민생과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현실을 인지하고 있는 것 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에는 이런 문제의식이 결여돼 있다 며 비판이 곧 단절이고 파탄인 것처럼 규정하는 국민의힘의 시각은 무차별적인 정치공세일 뿐 이라고 강조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맥락에 대한 이해가 실종된 채 지엽적인 사고방식에 갇혀서는 국민의 동의도 마음도 얻지 못할 것 이라며 국민의힘에 인권이라는 보편적인 의미마저 정치공세의 도구로 삼는 일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고 했다.아울러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전쟁의 아픔과 피해를 외면하지 않고, 국익과 민생을 챙기는 일에 더욱 매진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