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16T00:15:00
인구 1000만명도 안 되는 스위스… '인구 상한제' 투표 부결
원문 보기스위스에서 국가 인구를 1000만명으로 제한하는 세계 최초의 '인구 상한제'가 제안됐으나 국민 반대에 부딪혀 부결됐다. 14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국민투표에서 우파 성향의 스위스국민당(SVP)이 발의한 '인구 1000만명 상한제' 제안이 반대 54.79%, 찬성 45.21%로 최종 부결됐다. 투표율은 58.86%를 기록했다. 이른바 '스위스 브렉시트'로 불리며 찬반 논쟁이 뜨거웠던 이 법안은 현재 약 910만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