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6T15:43:00

“조국 지키려 판 올림픽 메달, 제 품에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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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일본 도쿄 미나토구의 ‘가이시(皆思) 도장’에서 특별한 가라테 수업이 열렸다. 어린이 수강생 30여 명 앞에 일일 강사로 나선 이는 우크라이나 가라테 국가대표를 지낸 스타니슬라브 호루나(37)였다. 가라테 도복을 입고서 손짓 발짓을 동원해 아이들에게 가라테 기본 자세와 기술을 알려주는 그의 목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긴 구릿빛 메달이 걸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