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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0T01:28:24
이정선 전남광주교육감 후보, 급여 50% 기부 공약 제시
원문 보기[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이정선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후보가 20일 교육감에 당선되면 매달 급여의 50%를 장학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의 가정은 학원비 하나, 준비물 하나 챙기는 것도 부모들에게 큰 무게로 다가오고 있다 며 이 같이 말했다. 현재 광주시교육감의 연봉은 1억3000여 만원이다.이 후보는 선관위와 변호사의 자문을 거친 급여 환원 및 장학기금 조성 이행약정 공증서도 공개했다.이 후보는 기부금은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공익 장학재단에 지정 기탁 방식으로 전달하며, 교육청의 개입을 최소화한 독립적 운영위원회를 통해 집행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급여의 절반을 내놓는 것은 비움이 아니라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를 채우는 행복한 투자 라며 매년 연말 기부금의 집행 내역과 장학금 수혜 현황을 담은 장학기금 운용 보고서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겠다 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교육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며 사랑은 구호가 아니라 희생 이라며 법적 공증으로 배수의 진을 친 이정선의 진정성을 믿어달라 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