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8-28T03:14:00

'유학생 살해' 중국인 입장 돌변…'사이코패스 검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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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시간강사 정 모 씨가 경찰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거부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시신… ▶ 영상 시청 앵커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시간강사 정 모 씨가 경찰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거부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걸로 추정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규리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의 제자였던 중국인 여성 대학원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시간강사 정 모 씨가 당초 받겠다던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돌연 거부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어제(27일) 정 씨의 동의를 받아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해 진단 검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정 씨가 입장을 바꾼 걸로 전해졌습니다.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는 면담 등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본인이 응하지 않으면 강제 진행이 어려운데, 어제 변호사를 선임한 정 씨가 향후 재판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 거부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정 씨는 지난 20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원룸에서 자신의 수업을 들었던 20대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시신을 훼손해 여러 곳에 나눠 유기했다는 정 씨 진술과 차량 이동 경로,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경찰은 추정되는 장소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 씨는 앞서 범행 직후 여성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차림으로 동대구역으로 향했다가 역 안에서 남자 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는 등 수사에 혼선을 주려고 한 정황도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할 신상정보공개위원회 개최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전민규)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