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부산 예인선 전복, 사고경위 파악·재발방지 대책 신속 수립"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부산 앞바다에서 전날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와 관련 정확한 사고 경위도 파악해야겠고 동시에 재발 방지 대책도 신속하게 수립해주길 바란다 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예인선 전복사고 때문에 한 분이 돌아가시고 여섯 분이 현재 실종상태라고 한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며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다하되 구조인력도 안전을 잘 살펴주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한 지난 주말부터 이번 주 초까지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며 이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수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고 했다. 그러면서 이상 기후 때문에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폭우가 쏟아지는 현상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며 특히 가을철 작물 수확을 앞둔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되겠다 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아직 날씨가 많이 무덥긴 한데, 조만간 가을로 접어든다 며 통상 이 시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축제 행사가 집중적으로 개최되고, 또 전국적으로 통행량도 많아지게 된다.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책을 지금부터 선제적으로 세밀하게 점검해 가야 되겠다 고 밝혔다.이번 주말 여의도에서 열리는 세계불꽃 축제에 대해선 매년 100만명 가까운 인파가 찾는데 안전계획에 작은 소홀도 없어야 한다 며 관계부처로 하여금 지방정부와 긴밀히 소통협력해서 시설물 안전 등 대책을 빈틈없이 수립하도록 해주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