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4T19:05:00

의협 자율징계권 달라 면허원 공론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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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비윤리적 행위 늘어 자체 심판체계 필요성 강조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투약 등 의료계 내 비윤리적 행위사례가 잇따르자 내부에선 자율징계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의사단체 자체적으로 의사면허 등록·관리와 내부 처벌규정 등에 따른 자율 정화체계를 마련한다는 것이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독립적 의사면허 관리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론화 단계에 돌입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의정협의체에 대한의사면허원 신설안에 대한 논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의사면허원 설립은 2019년 의협 대의원회가 의협 집행부에 내린 수임사항으로 내부에선 수년간 논의된 숙원과제다. 의협은 서울 의사단체를 시작으로 지역 의사회에도 공론화 요구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 열린 의협 대의원 총회에선 대한의사면허원 신설안이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