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5T07:04:12

너무 긴장해서 유니폼도 깜빡했어요 남의 옷 입고 5이닝 노히트 역투, 최다 이닝 투구에도 열받았다 다음엔 꼭 QS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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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네요. SSG 랜더스 최민준(27)의 깜짝 선발 등판에 최고의 피칭을 강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민준은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2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SSG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5회까지 볼넷 하나만 내주는 노히트 피칭을 펼쳤다. 이날 최민준은 직구(32구), 커터(15구), 커브(14구), 포크(9구), 슬라이더(8구), 투심 패스트볼(5구) 등 총 83구를 던졌고 1회말 박해민에게 볼넷을 준 뒤 16타자 범타 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