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5-16T07:50:00

'콘돔도 사치다' 가격 30% 급등…이란전쟁에 '피임 인플레이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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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가 이제는 피임용품 가격까지 흔들고 있다.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석유화학 원료 공급이 막히면서 콘돔 가격이 급등하고, 미국과 중국의 정책 변화까지 겹치며 이른바 '피임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콘돔 제조업체인 말레이시아 카렉스는 지난달 23일 제품 가격을 최대 30% 인상한다고 밝혔다. 카렉스는 연간 50억 개 이상의 콘돔을 생산하며 듀렉스와 트로잔 등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