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08T01:33:12

농정원, 한-뉴 FTA 농촌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 모집…29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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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오는 29일까지 2026년 한-뉴 FTA 농업협력사업 농촌지역 청소년 어학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5년 12월 체결된 한-뉴 FTA에 따른 농업인 피해 보전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농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어학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의식 함양을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농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 자녀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중학교 2·3학년 및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이다.최종 선발 인원은 총 70명으로, 이들은 영어 사용 환경에서 2주간의 국내 집체교육과 1주간의 뉴질랜드 문화탐방을 포함한 총 3주간의 국내외 연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주민등록등본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 공고와 세부 신청 서류는 농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발은 서류심사와 추첨을 병행하는 2단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 검토를 거쳐 적합 판정을 받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추첨이 이뤄진다.특히 전체 선발 인원의 10%는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탈락 시 일반 지원자와 함께 재추첨 기회도 부여된다.윤동진 농정원장은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국제적 시각을 넓히고, 어학 역량을 갖춘 글로벌 농업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