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3-21T06:00:00

BTS 공연 중계 뒤에서…통신사는 망 증설, 넷플릭스는 ‘통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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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공연 생중계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망 증설을 완료했다. 이에 중계 주체인 넷플릭스는 트래픽 증가 비용을 통신사에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넷플릭스는 공연 당일 예상 트래픽량을 통신사에 사전 통보하는 것으로 법적 의무를 이행했다는 입장이지만 업계는 이를 법적 면피용 요식행위로 보고 있다. 실제 트래픽 증가에 따른 망 증설 비용은 고스란히 통신사 몫이다. 구글·넷플릭스 등 글로벌 빅테크는 망 이용대가 지급도 거부해 온 상황에서 트래픽 급증 비용까지 국내 통신사에 전가한다는 비판이 거세다.SK텔레콤·KT·LG유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