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4-16T08:07:00

세월호 12주기…이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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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오늘 전국 곳곳에서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세월호 기억식을 찾았습니다.제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오늘(16일) 전국 곳곳에서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세월호 기억식을 찾았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 희생자들의 위패가 노란색 리본 모양 국화꽃 앞에 놓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숨진 일반인 희생자 45명 가운데 44명이 안치돼 있는 인천가족공원에 노란 리본을 단 유족과 시민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떠난 지난 12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지만, 단 한 순간도 그 빈자리를 잊은 적은 없습니다. [전태호/유족 대표 위원장 : 기억하는 일은 단순히 과거를 되새기는 것이 아닙니다. 책임을 잊지 않는 일이며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약속입니다.] 서울시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에도 시민들의 헌화와 묵념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은 더 이상 아픈 비극과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기를 염원했습니다. [조재민/추모객 : 어른 된 입장에서 이렇게 잊혀진다는 게 안타깝기도 하고 다시는 이 땅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해서 추모를 하게 됐습니다. 남아 있는 유가족들이 더 이상 아파하지 않고 문제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참사 당일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오후 4시 16분'부터는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는 '시민 기억식'이 세월호 기억공간에서 열립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전남 진도군 사고 해역에서 하늘에 별이 된 이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희생자 이름을 한 명씩 부르는 선상 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영상취재 : 최대웅·정상보, 영상편집 : 김종미, VJ : 이준영)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