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7-06T06:15:00

실상은 다른 회사(?)…삼성전자 DX·DS ‘투트랙 ESG’ 속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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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완제품 중심인 DX부문과 반도체 중심인 DS부문의 탄소중립 목표 시점에 20년 시차를 뒀다. ESG 경영에선 사실상 두개의 기업처럼 운영하는 셈이다. 이는 두 부문의 태생적 사업 구조 차이와 국내 재생에너지 인프라 여건을 현실적으로 반영한 결과다.삼성전자가 최근 발간한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6’에 따르면 DX부문은 2030년까지 공장 직간접 배출(Scope 1·2)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사업장 내 연료 사용 등으로 직접 배출(Scope 1)되는 온실가스와 외부 전력 소비로 간접 배출(Scope 2)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