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6T20:20:37
홍명보 11초 만에 울렸던 이 남자… 월드컵이 너무 감격스럽다
원문 보기튀르키예의 축구 영웅인 하칸 쉬퀴르(55)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튀르키예 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예선 마지막 경기를 관람한 사진을 인증했다. 쉬퀴르는 A매치 112경기에서 51골을 기록하며 ‘축구 영웅’ 소리를 들었지만 정계 입문 후 반(反)정부 인사로 몰려 2015년 미국으로 망명했다. 한동안 우버 기사로 일했고 축구 캠프도 운영했는데, 지금은 갈 수 없게 된 고국의 축구 대표팀이 미국을 3대2로 꺾는 모습을 ‘직관’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