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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8T19:45:00
매 맞을까 봐… 화장실도 엄마 눈치 보던 9살 아이, 학대였다
원문 보기심리상담가 이호선이 여러 아동 학대 사례를 전하며 심각성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이호선 상담소 에서는 아동 학대 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은 과거 교회 강연 중 학대 피해 아동을 만났다고 털어놨다. 그는 옛날에 어떤 교회에 강연하러 갔는데 한 9살 아이가 계속 쩔쩔매더라. 화장실 다녀오라고 하면 보통 다녀오지 않나. 그런데 쩔쩔매면서 옆에 있는 엄마를 보더라. 엄마가 갔다 오라고 하자 아이가 중간에 멈춘 듯 이상하리만치 너무 빨리 다녀왔다 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엄마 눈초리가 매서워서 아이에게 잘 다녀왔어? 편안해? 라고 하니 아이가 네 라고 했지만 불안해했다 며 그 이유가 어떤 얘기를 하면 집에 가서 매를 맞을까 바였다 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