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5T15:40:00

음바페 ‘천적’ 야말, 6번 싸워 다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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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28·프랑스)는 올여름 ‘월드컵의 사나이’로 자리매김하는 듯 보였다. 북중미 월드컵 8강전까지 6경기에서 8골 3도움을 올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8골 2도움)에 이어 사상 최초로 두 대회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골든부트(득점왕) 2연패(連覇)를 정조준했다. 그가 프랑스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다면 생애 첫 ‘발롱도르’(한 해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상) 수상이 유력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