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민정수석 임명, 완전 만장일치 어렵지 않나…한찬식, 일에만 집중할 분"
원문 보기[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2일 검찰 출신의 한찬식 청와대 신임 민정수석에 대해 모든 분들이 민정수석으로 임명됐을 때 완전한 만장일치 속에서 오시는 자리는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고 했다.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과의 인터뷰에서 한 수석 인선 배경에 대해 그 일을 할 적임자 라는 평가가 내부에서 있었고, 그래서 편 가르지 않고 오히려 일에만 집중에서 일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세평을 들었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검찰 보완수사권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생각에 대해 뉘가 끼는 게 무서워서 쌀 자체를 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 그리고 제도의 문제점을 고치는 것과 제도 자체가 갖고 있었던 순기능을 다시 제대로 살리는 것의 문제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가야 된다 고 늘 얘기하셨다 며 보완수사권이냐 보완수사 요구권이냐 보다 어떻게 국민의 삶이 지켜질 부분들을 말 그대로 잘 보완, 완충하면서 변화를 만들어갈 것이냐를 고민 중인 사안으로 알고 있다 고 전했다.전날 발표된 청와대 수석급 참모진 중폭 개편에 대해서는 사실 아주 갑작스럽다고 하기는 어렵다 고 했다.그러면서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국정 2년차 목표를 (이재명 대통령이)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말씀하셨는데, 속도감 있는 구현을 위해 인적 쇄신으로 먼저 선을 보였다고 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지난 1년 가장 두드러지는 성과로는 개방성과 투명성 아닐까 생각이 든다 며 죄송한 말이지만 만약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마지막 국무회의를 이렇게 공개하는 방식이었다면 과연 내란과 관련된 국무회의가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됐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개방성과 투명성 자체가 매우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고 언급했다.강 수석대변인은 대통령께서 여전히 소통이 부족한 것 같다. 기자회견도 더 많이 하고 세계 모든 정상들은 나보다 훨씬 더 자주 SNS로 소통하고 더 많이 하는 것 같다. 나도 그 수준까지 가야겠다 고 말씀하셨다 며 결국은 이게 성과이기도 하고 남은 숙제이기도 하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