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6T11:31:04

김민석, '계엄 해제 표결 불참' 거론 이성윤에 "사과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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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화 한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6일 자신을 향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석하지 않았느냐 고 물은 친청(親정청래)계 이성윤 최고위원을 향해 아마 저한테 사과해야 할 것 이라고 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에 출연해 이 최고위원이 허위사실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좀 곤란해지시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이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서 김 전 총리를 향해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듯 김 후보님이 윤석열 계엄 해제 국회 표결에는 불참했는데, 왜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느냐 고 물었다.김 전 총리는 명백한 허위사실인데 어떻게 법을 하고 검찰 출신인 분이 저렇게 하는가 라며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이라 사실 조금 걱정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고 했다. 다만 법적 대응 여부에는 시민단체에선 요새 저런 걸 다 문제 삼아서 제가 뭐 굳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 며 명백하게 틀린 부분 이라고 했다.정청래 전 대표가 소셜미디어에서 저는 네거티브하지 않겠다 고 밝힌 것을 두고선 이 최고위원처럼 허위 사실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네거티브라고도 하고 나중에 법적, 정치적 책임을 지게 된다 면서도 정치적인 판단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을 가지고 네거티브라고 하진 않는다 고 했다.김 전 총리는 이번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의 결과가 기대에는 못 했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으로, 정치적인 에너지를 모아서 정부를 뒷받침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했다.이어 (저는) 사실 저희 당에서 총선, 지선, 대선이라 세 가지의 큰 선거를 실질적으로 지휘하고 승리해 본 유일한 사람 이라며 그런 점에서 (제가) 국정의 성공에 필요하고, 총선 준비에 제일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김 전 총는 이날 오전 자신이 정 전 대표의 자기 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 협력을 혼선에 빠뜨렸다 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선 기존의 당의 운영은 한편으로는 당정 간에 있어서의 불협화음을 계속 만들었고, 또 한편으로는 당내에 있어서 주요 사안들을 안정적으로 이렇게 토론을 숙의와 토론으로 이끌어가지 못했다 고 강조했다.당 지지층 간 분열 양상과 관련해선 애들이 싸워도 상처가 나는데 어른들이 정치를 갖고 이렇게 갈등하고 경쟁하는데 이런저런 갈등이 있을 수 있다 면서도 그러나 저는 기본적으로 민주당이라는 정당의 역사성을 믿는다 고 했다.이어 제가 아마도 가장 잘 비교적 할 수 있는 일 중에 하나가 이렇게 전당대회 후에 여러 가지 갈등들을 완화하고 조화시키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김 전 총리는 대표가 된다면 2028년 총선 공천에도 통합 전략을 쓰겠는가 란 진행자의 질문엔 진보당이나 기본소득당처럼 진보성이 강한 이런 곳은 연대가 될 것이고 그리고 확장도 동시적으로 진행되는 것 이라며 무엇보다 저는 진보, 보수, 중도를 망라한 대대적인 합리적인 신진 인사의 영입을 바로 시작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고 했다.이에 진행자가 (신진 인사 영입을) 바로 시작해야 하는가 라고 재차 묻자 그렇게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 고 했다.당대표 선거 과반 득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당과 정부가 임기 1년 만에 처음으로 어려운 상황에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반드시 당을 안정적으로 정립해야 한다 고 했다. 이어 국정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려면 저는 모든 권리당원과 또 가능한 지지자들이 다 참여해 주셔서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 주시고 모두 참여해 주셔서 기왕 누구를 당대표를 만들어 주시려면 압도적인 리더십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 고 호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