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9T05:37:35

정성호 법무 장관 “유가 담합으로 14조 국민 피해…엄중히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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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9일 “석유 가격 조작은 국민 경제를 흔드는 중대 범죄”라며 “법무부와 검찰은 유가 담합의 실체를 밝히고 상응한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했다. 국내 최대 정유사 중 하나인 HD현대오일뱅크 가격 결정 부서 실무자가 담합을 통해 인위적으로 기름값을 올렸다는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