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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6T06:26:10
더는 못 참겠다 김대리도 이부장도 반바지…폭염이 바꾼 출근복
원문 보기#. 삼성전자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 직장인 A씨는 무릎까지 오는 면 반바지를 입고 출근한다. 같은 사무실 직원들 역시 반바지 차림으로 출근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복장 제한이 없는 부서인데다 무더위에 긴 바지 대신 단정한 반바지를 입는 남성 직장인이 늘어난 것이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남성 직장인의 출근복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반바지는 퇴근 후나 주말에 입는 옷이었다면 최근 셔츠나 재킷과 함께 입을 수 있는 방식이 늘면서 여름철 출근복의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패션업계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단정하면서도 시원한 반바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