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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5-13T00:02:33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구윤철 "파업 절대 안돼"
원문 보기[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삼성전자 노사 간 성과급 산정 방식 합의가 결국 불발된 것과 관련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고 강조했다.구윤철 부총리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삼성전자가 정부의 사후 조정으로도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데 대해 정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이날 오전 2시53분까지 약 17시간 동안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노조 측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연봉의 50%로 설정된 상한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사측은 국내 1위 달성 시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강대강 대치를 이어왔다.이후 삼성전자 노사는 정부 중재로 사후조정을 진행했으나 최종 결렬됐다. 이와 관련해 구 부총리는 삼성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요한 기업 이라며 현재의 경영 상황과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노사 양측이 원칙 있는 협상을 이뤄내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 고 전했다.그러면서 정부는 어떤 경우라도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