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4-06T22:43:00

"민심 처참" 작심 비판에..이진숙 "여기가 북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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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김국민의힘은 험지에선 구인난 때문에, 텃밭에선 공천 파동 때문에 양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선 중진 윤상현 의원은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 영상 시청 앵커 김국민의힘은 험지에선 구인난 때문에, 텃밭에선 공천 파동 때문에 양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5선 중진 윤상현 의원은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민심이 처참하다고 말했고 대구에서 공천 배제된 이진숙 전 위원장은 여기가 북한이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6일) 오전 인천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 회의. 인천 지역구 5선 윤상현 의원은 장동혁 대표 면전에서, "수도권 민심이 빙하기"라며 "인천 민심도 처참하다"고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윤상현/국민의힘 의원 : 우리 후보자들이 중앙당에 요구하는 것은 당 중앙을 폭파시키겠다는 전면적인 혁신,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당에서 분열과 공천 갈등만 노출되고 있다고 힐난했는데, 장 대표는 "귀한 시간을 당내 얘기로 보내는 건 아깝다"며 불편한 속내를 숨기지 못했습니다. 장 대표는 대구시장 공천에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해선, 국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이 문제에 대해서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제도 국민의힘 당색인 빨간색이 아닌 흰색의 점퍼를 입고 대구 시내를 누빈 이 전 위원장은 장 대표의 요청에 대해, "시장보다 의원이 큰 일이라면 국민의힘 의원 5명은 왜 대구시장 경선에 출마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무소속 출마'의 뜻도 굽히지 않았는데, 당 지도부엔 이런 말을 던졌습니다. [이진숙/전 방송통신위원장 (유튜브 '그라운드C' 인터뷰) : (다른 후보들보다) 2배, 3배 지지율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안 돼, 잘라야 돼' 이렇게 하는 게 맞습니까? 그게 도대체, 여기가 북한입니까?] 주호영 의원도 자신이 신청한 대구시장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법원의 결정에 오늘 항고하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이승진)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