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리감찰단, '이원택' 현재까지 혐의없음 의견…전북지사 경선 계획대로"
원문 보기[서울·대구=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리감찰단이 전북도지사 경선에 나선 이원택 의원의 식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8일 현재까지 문제가 없다 는 의견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본경선 일정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구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불거진 문제에 대해 윤리감찰단의 감찰이 있었고 감찰단 의견은 현재까지 이원택 후보 개인에 대한 혐의는 없었다 는 것 이라고 했다. 이어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한다 고 말했다.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는 윤리감찰단의 감찰 결과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세부적인 소명 절차와 최고위원들 개인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강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들 사이에) 이견이 약간 있었다 며 (윤리감찰단) 조사를 더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것 이라고 했다.이어 하지만 최종 결론은 그렇게 (예정대로 본경선 일정을 진행하는 것으로) 됐다 며 의견을 모아 최종적으로 당 대표가 발표한 것 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언론은 이 의원이 (음식점에서) 발생한 고액의 식사비와 음주 비용 일체를 직접 결제하지 않고 제3자가 대납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 고 보도한 바 있다.이와 관련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전날(7일) 이 의원에 대한 식사비 대납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자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감찰을 지시했다. 현재 민주당에서는 이 의원과 안호영 민주당 의원 등 2명이 전북지사 경선에 참여하고 있다. 유력주자였던 김관영 전북지사는 지난주 대리비 지급 의혹으로 제명돼 경선 레이스에서 이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