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9T06:38:05

김 총리 "中企 성장해야 韓경제 도약…든든한 동반자되겠다"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중소·벤처기업인들과 만나 대한민국 기업의 99%는 중소기업 이라며 중소기업이 성장해야 대한민국 경제의 체질이 바뀌고 대한민국이 도약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이날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개최한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에 참석해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 주권 정부는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고 도전하고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 며 이같이 밝혔다.김 총리는 중소기업 수출이 올해 1분기에 298억불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며 화장품, 식품, 콘텐츠 같은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수출에 적극 기여한 덕분 이라고 말했다.이어 중소기업이 든든한 풀밭처럼 단단한 생태계가 돼서 역할을 다하고 충분히 성장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며 830만 중소기업이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혁신을 추진해 가겠다 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특히 오는 22일부터 은행·증권사 창구를 통해 일반 국민 대상으로 5년 간 150조원 규모로 판매를 시작하는 국민성장펀드와 관련해 여러분의 기술 혁신과 시장 개척을 돕는 마중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의 AI 기술이 제조 중소기업에 확산돼서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 밸류 체인을 구축해서 대기업의 수출 성과가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아울러 벤처·스타트업 열풍도 일으키겠다 며 과거 김대중 정부는 IT 강국의 초석을 닦았다. 이재명 정부는 AI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 중심 사회를 만들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로컬 창업, 미래 산업을 선도할 테크 창업을 투 트랙으로 지원하겠다 고 덧붙였다.또한 공정 경제와 창의적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 며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탈취, 불공정 거래는 반드시 근절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기업 활동을 옥죄는 규제는 속도감 있게 개선해 나가겠다 면서 민생 체감도가 높은 내수 활성화를 통해서 혁신을 뒷받침하겠다 고 강조했다.올해로 37회를 맞은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는 일자리 창출과 수출, 기술혁신 등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기업인의 성과를 격려하는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중소기업 지원기관장 및 중소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올해는 산업훈장 15점, 산업포장 12점, 대통령표창 31점, 국무총리표창 34점 등 총 92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금탑산업훈장은 오토젠 이연배 대표와 칠갑농산 이능구 대표가 수상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글로발 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라며 정말 대한민국이 대단해진 것 같다. 우리 중소기업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