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6T05:13:21
제16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그들 희생에 우리 평화 있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해군은 26일 오전 2함대사령부 천안함 46용사 추모비 앞에서 제16주기 천안함 46용사 추모식 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재섭(소장)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진행된 추모식에는 천안함 46용사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등 국회의원, 이두희 국방부차관, 천안함재단, 2함대 지휘관 및 참모, 국가보훈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김경률 해군참모총장은 조전을 통해 천안함 46용사의 사명감과 헌신은 우리 해군·해병대 장병들의 임무수행의지에 선명히 깃들어 있다 며 해군·해병대는 그들의 희생 위에 오늘날 우리 바다의 평화가 있다는 것을 영원히 잊지 않고 대한민국의 해양안보를 굳건히 수호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재섭 2함대사령관은 추모사를 통해 천안함 46용사가 남긴 헌신과 유산은 지금 우리 바다를 지키는 후배 장병들에게 군인으로서 사명감과 책무가 무엇인지 분명히 일깨워 주고 있다 며 그들의 호국정신을 이어받아 완벽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우리의 바다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 고 강조했다. 추모식 이후 천안함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은 천안함 전시시설과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3100t급)을 둘러봤다. 한편, 해군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서해수호의 날 계기 안보결의 주간을 지정했다. 이 기간 장병 특별 정신전력교육을 시행하고 사이버 추모관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