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19:11:00
美 40조달러 부채·인플레 공포… 유럽·일본 국채금리 발작
원문 보기세계 덮친 美국채금리 쇼크 美30년물 장중 5.33% 기록, 日10년물은 30년만에 최고 옵션시장선 금리 인하 대비 미국의 재정적자 확대에 따른 국채발행 물량부담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장기채 매도세를 부채질하며 미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가 세계 금융시장을 소용돌이 속으로 밀어넣고 있다. 다만 미국 경기가 둔화하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금리옵션시장에선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내년에 금리인하로 정책기조를 바꿀 가능성에 대비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3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이날 장중 연 5.33%까지 오르면서 2007년 6월 이후 19년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금리의 벤치마크인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연 4.757%까지 오르면서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새로 썼다. 다만 마감가는 30년물이 0.02%포인트 하락한 5.285%, 10년물은 0.01%포인트 이상 내린 4.70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