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5T15:50:00

내년 알바생 월급 223만원, 사장님은 20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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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 서울 마포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사장 이진혁(54)씨 부부가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주문한 커피를 내리느라 바쁘게 손을 움직였다. 이씨는 “내년에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낮 시간 이후에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절반으로 줄이고 그 빈자리를 아내와 내가 메워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며 “커피 원두나 우유 가격은 다 올랐는데, 커피값은 올릴 수도 없고 앞이 캄캄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