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9-05T22:00:00

"현장은 완전히 다르다"…강남은 조용, 9억 이하 서울 아파트 '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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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이 지역과 가격대에 따라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강남권은 대출 규제로 거래가 주춤한 반면, 강북권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는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부동산 전문가 강연옥 플팩 대표는 4일 구독자 183만 명의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부읽남TV 에 출연해 매수 수요가 이동하는 것 같다 며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뿐만 아니라 경기도권, 지방권도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고 말했다.그는 공급이 정리된 곳의 경우 지방도 문의가 들어온다 며 대구라면 수성구 중심, 울산이면 문수로, 부산이면 해운대 센텀시티 등의 매물을 물으며 대출 가능 여부를 묻는다 고 말했다.수도권에 대해서는 강남 쪽 매수 수요는 조용한 것 같다 고 말했다. 반면 강북권에 대해서는 매수 문의도 많고 대출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도 많다 고 전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강 대표는 강남권은 대출 한도 탓에 매수세가 제한적 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강북권에 대해서는 15억 원 이하와 9억 원 이하, 6억 원 이하 매물을 중심으로 거의 불장이라 할 정도 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수요자들은 서울 외곽 아파트를 매수할지, 경기도 역세권 신축 아파트의 소형 평수를 선택할지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전세난으로 인해 매수에 나서는 수요가 증가한 것이라고 진단했다.이어 강 대표는 대출 규제가 이어지는 만큼 매수자들은 지역별 가격과 대출 가능 여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출이 된다고 하더라도 발품을 팔아야 한다 며 은행과 지점별 대출 조건을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unchunn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