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8T04:41:29

김성태 "이재명 만난 적 없다…대북 사업 상의 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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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사건 당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를 만난 적 없다 고 밝혔다.김 전 회장은 28일 오전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종합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를 만난 적 없느냐 라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없다 고 이같이 답했다.또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를 만나 방북 문제나 대북 사업에 대해 상의한 적 있느냐 는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도 (상의)한 적이 없다 고 답했다.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거 언론을 통해서 이재명 당시 경기도 지사와 공범이 아니라고 얘기했는가 라고 묻자, 김 전 회장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저는 관계가 되는데 이 자리에서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그렇고, 그분(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것은 제가 본 적도 없고, 대가를 받은 것도 없고, 상대를 안 했기 때문에 공범 관계를 부인했다 고 설명했다. 한편 김 전 회장은 과거 검찰의 압박수사가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경기도의 스마트팜 사업비(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의 방북 비용(300만 달러) 등 총 800만 달러를 북측에 대납한 혐의로 지난 2023년 구속기소한 바 있다.그는 나이 어린 검사들이 압박한다고 해서 제가 위축되는 사람은 아니다 라면서 그런데 가족, 동료들, 17명에 가까운 사람들을 구속시켰다. 어떤 기업을 수사하더라도 회사 내부자들 열몇 명씩 구속하지는 않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혼자 조사하는 것은 참을 수 있다 면서도 친동생, 여동생 남편, 사촌 형, 동료를 잡아놓고 제가 가까운 사람만 전부 구속시켰다 고 주장했다.그는 컴퓨터 하나를 없앤 것으로 8명을 구속시켰다 면서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 모를 일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ak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