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3T03:00:00

드래곤 대신 도깨비... 서구 소재 벗어나 ‘K소재’로 승부 보는 게임 업계

원문 보기

지난 수십 년간 한국 게임 공식과 같았던 드래곤과 마법사 같은 서구식 중세 판타지 대신, 갓을 쓴 도사, 임진왜란 영웅, 좀비가 창궐한 서울 낙원상가 같은 지극히 한국적인 ‘K 소재’가 게임 업계 대세가 되고 있다. K팝과 K드라마로 다져진 글로벌 K컬처의 영향력을 지렛대 삼아, 글로벌 시장의 문턱을 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