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7T00:19:07
증시 호황, 중형 증권사까지 온기…대형사와 실적격차는 울상
원문 보기유안타증권, 상반기 당기순이익 300% 증가…중형사 대부분 실적개선 조단위 순이익 낸 대형사와 격차 벌어져…중기특화 증권사 매력↓ 교보증권·우리투자증권 종투사 진입 도전 대형 증권사만의 잔치인 줄 알았던 증시 호황이 중형 증권사의 호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유안타증권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0% 큰폭으로 증가했고 DB증권은 별도기준 자기자본이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라이선스를 보유한 대형 증권사와의 실적 격차는 좁히지 못하고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형 증권사 순이익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호실적을 냈다. 유안타증권은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29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0% 가까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SK증권 순이익은 267% 늘어난 569억원, 유진투자증권은 200% 증가한 120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