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1T02:45:33

김민석 "'정청래 두 번' 필연성 있나…대통령 지원 與 역할 내가 부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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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8월 전당대회 주요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정청래 전 대표를 겨냥해 굳이 두 번을 할 필요나 필연성은 지금 발견하기 어렵다 고 했다.김 전 총리는 1일 오마이TV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정 전 대표보다는 좀 다른 색깔과 역량과 스타일과 장점을 가진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고 본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부는 일을 하는 곳이지만 당은 에너지를 만드는 곳 이라며 정부는 권력을 정책으로 행사하는 곳이지만 당은 권력의 원천이고 권력을 만드는 곳 이라고 했다.이어 지금이야말로 (정부에 대한) 단단한 기반과 뒷받침이 필요하다 며 보궐선거와 지방선거 결과로 약간 최초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 했다.그는 지난 1년은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개인기로 전체를 끌어올린 시간 이라며 그 과정에서도 대통령 지지율과 당 지지율은 20% 차이가 있었다 고 했다.김 전 총리는 이번 지방선거 이전에 비해 당의 역할의 폭과 숙제의 크기가 더 넓고 커지고 강해졌다 며 당이 더 본격적으로 움직일 때 라고 했다.이어 정 전 대표가 애썼고, 고생했고, 이룬 것도 있다 면서도 이제는 전체적인 과제와 숙제가 다른 리더십으로 실현될 때가 됐다 고 말했다.아울러 국정의 중심은 대통령 이라며 대통령의 국정 방향과 맞게 지원하는 여당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고, 그 점에 있어서 제가 가장 부합한다 고 주장했다.당이 직면한 과제로는 정당 지지율 하강을 막고 회복하며 국정 지지율을 뒷받침하는 게 숙제 라며 다시 끌어올리는 것이 최대 숙제가 될 것 이라고 했다.특히 선거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전체적인 대통령의 지지율과 당 지지율이 무거운 돌을 멘 것처럼 내려오지 않는가 라며 악순환의 흐름을 멈춰야 한다 고 했다.최근 논란이 된 유시민 작가의 증축·재건축론을 두고는 동의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며 모두의 대통령이 되려는 것은 지나친 자신감이 아니라 당연한 의무 라고 했다.김 전 총리는 어떤 층과 정당의 지지로 대통령이 됐다고 하더라도 원칙적으로 모두에게 최대한 어떤 선한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 라고 했다.이른바 촉법 평론가 , 철거 용역 등 표현을 두고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며 평론가들이 이렇게 저렇게 평론하라는 얘기를 누가 하겠나. 더구나 대통령이 어떤 의미로든 그런 것의 배후에 있다는 설정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 이라고 반박했다.향후 당 노선에 관해서는 합리적 개혁, 진보, 보수, 중도 다 끌어안아야 한다 며 그렇게 당을 풍성하게 만드는 노력은 반드시 해야 한다 고 말했다.특히 해당 부분과 관련해 유 작가와 정 전 대표를 겨냥, 틀렸다고 본다 며 그렇게 해서는 민주 세력의 국정 성공도, 총선 승리도, 집권 연속도 불가능하고 보기에 그것은 양보하거나 타협할 수 없다 고 말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통합 문제에 관해서는 선택과 판단의 문제는 조국혁신당 자체의 몫 이라면서도 저 자신이 조국 대표의 경우 차라리 민주당과 함께 하려면 빨리 하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한 사람 이라고 했다.이어 (합당 논의는) 문제 제기와 과정이 잘못돼서 일을 그르쳤다 고 평가했다.정 전 대표 측과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검찰 보완수사권 문제에 관해서는 제가 5월에 하자고 했던 사람 이라며 그게 맞냐, 진짜냐는 식의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이었다 가 당내에서 확인되고 나타나고 있다 고 했다.1인1표제에 관해서도 쟁점이 될 게 없다 며 제가 굉장히 강한 당원 주권론자 라고 말했다. 특히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에서 저의 정치적으로 큰 타격 이후 당원주권, 국민주권에 대한 생각이 굉장히 강해진 사람 이라고 했다.아울러 저는 의원총회 생중계도 10년 전부터 주장했다 며 저는 오히려 한술 더 뜨는 사람이다. 더 많은 숙의, 더 많은 토론, 더 많은 의무를 줘서 더 많은 영역에 대해 당원주권을 강화하고 당원에 더 많은 정보를 드려야 한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