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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01T22:04:32
민주콩고(DRC) 에볼라 확진자 300명 돌파, 343명 발생 -- 국영통신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 민주콩고. DRC)에서 에볼라 확진자가 343명에 이르렀다고 로저 캄바 보건부장관이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콩고의 국영 뉴스통신사( ACP)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날 주디스 수민와 총리는 에볼라 대책 각료회의를 마친 뒤에 이를 발표했다. 이 공식 발표가 나온 것은 정부가 수민와 총리 주재로 에볼라 대책회의를 열고 에볼라 발생 중심지 이투리 주의 주도 부니야에 정부 지원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한 뒤였다. 패트릭 무야야 정부 대변인은 현재 구호품 수송기를 제외하고 모든 국제 항공편에 대해 폐쇄되어 있는 부니야 공항도 이번 주 안에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부니야 공항은 그 동안 손씻기와 체온 측정 등 모든 예방조치를 위한 시설의 준비가 끝나서 곧 다시 개장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대변인은 밝혔다. 이 공항의 재개로 유럽 등 해외로 부터 에볼라 방역과 지원수단의 도입도 더 쉽게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무야야 대변인은 말했다. 민주 콩고의 에볼라 발생이 가장 최근에 발표된 것은 5월 15일이었다. 이는 1976년 이 곳에서 최초로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로 17번째의 에볼라 발생 발표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