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0T20:08:59

美 에너지 장관 게시물 소동에도...브렌트유, 2022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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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이후 고공 행진을 벌이던 국제 유가가 10일 한때 배럴당 70달러대를 기록하는 등 하락했다.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성공적으로 호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가 번복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불안정한 현재 상황을 보여주었지만 하락 흐름은 꺾이지 않았다. 유가 하락은 일반적으로 증시 상승에도 도움을 주지만, 이날 뉴욕 증시는 불안정성이 반영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달러 가치는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