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6T11:09:13

김 총리, '지선 평가' 언급하며 "지금 다시 긴장하고 혁신해야 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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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6일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들을 언급하며 저는 지금 다시 긴장하고 혁신해야 될 때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KBC가 주관한 2026 뉴호남 포럼 의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선거가 며칠 전에 끝났다 며 이같이 말했다.김 총리는 어떤 분들은 승리라고 하고, 어떤 분들은 충분치 못하다고 한다 며 아마 대통령을 중심으로 뛰었던 국정의 기대치가 당연히 선거의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관점에서 본다면 충분치 못하고, 그렇지만 전체로 본다면 그래도 승리이니 이 정도면 만족할만하다는 두 가지 평가가 있는 것 같다 고 했다.또한 선거 결과에 대해 대통령님도 더 고민할 것이고, 정부도 더 수고할 것이고, 당은 당대로 고민할 것이라고 본다 며 우리 호남도 함께 지금까지의 승리 공식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때가 됐다 고 말했다.이어 김대중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이르는 민주 역사의 승리 공식은 성장과 민주주의를 결합하고, 민생·실용·확장의 노선을 일관되게 밀고 온 것이었다 며 선거 이후에 생기는 이 긴장을 혁신의 계기로 만들기 위해 이 두 가지 노선을 확실하게 다시 한번 틀어쥐어야 되고, 그것이 정부와 여당의 일관된 노선으로 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호남에서 해주실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 했다.김 총리는 더 이상 잘하라고 하기 어려울 정도로 탁월하게 이끌고 있는 대통령이 우리의 앞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그 길은 쉽지 않다 며 때로는 선거를 거치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거치면서 출렁거림이 있겠지만 그것을 헤쳐나가야 할 긴장해야 될 시기에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호남과, 민주주의와, 또 대한민국의 정부와, 대통령과 집권당의 장래를 부탁드린다 고 덧붙였다.한편 호남의 새로운 길 을 주제로 연설을 한 김 총리는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총리실이 주관해서 쭉 준비해왔는데 지방선거가 있어서 그동안에는 내부적인 준비를 해왔고, 지방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곧 멀지 않은 시기에 공개하고, 상의하고, 정리하고, 결정해나갈 것 이라고도 언급했다.김 총리는 오는 8월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하기 위해 이달 중 총리직을 내려놓고 당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