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7T09:40:54

野, '정청래 암살 모의'에 우려 표명…"가볍게 넘길 문제 아냐" "민주주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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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야당 대표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벌어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집단적 테러 모의 정황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정청래 암살단 의 실상은 명청대전 의 결과물인 모양 이라며 여당 대표 암살 모의는 결코 가볍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범인이 친명 이라고 봐줘서도 안 된다 고 적었다.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뜻을 거역했다고 암살 이라니 무섭다. 이재명 주변의 수많은 죽음이 떠오른다 며 참담하고 마음이 아프고 괴롭다는 정청래의 심정도 이해가 간다. 이재명은 즉각 경찰에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하라 고 썼다.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 대표를 향한 위협에 대해서는 분명히 우려를 표한다. 정견이 어떠하든, 한 정치인의 생명과 안전을 겨냥하는 모든 시도는 민주주의 그 자체에 대한 공격이며, 결단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 이라고 말했다.이어 정치라는 활동은 본디 총칼이 아니라 토론과 표결로 이견을 풀어내기 위해 존재한다 며 생각이 다를수록, 정치에 대한 회의가 깊을수록, 고민이 많을수록 6월3일 투표장에 꼭 나와달라. 이기고 지는 문제를 넘어, 어떤 협박과 폭력보다도 한 분의 시민이 더하는 숫자 1 이 훨씬 무겁고 강하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