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서 "숙여" 곧바로 '탕'…서류 던지며 "내가 쏜 이유"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 28일 그리스 수도의 한 법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사람들이 밖에 모여 서 있다. 그리스 수도 아테네의 사회복지 사무소와 법원에서 총격이 발생해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AP통신 등이 28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 남성이 아테네 중심부에 있는 사회복지 사무소에서 총격을 가했습니다. 현장을 빠져나온 남성은 법원으로 이동해 1층 바닥 등을 향해 또 총을 쐈습니다. 법원 4층에서도 직원에게 몸을 숙이라고 경고를 한 뒤 총을 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법원 직원들은 튀어 오른 총탄 등에 맞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목격자들은 용의자가 직원을 직접 겨냥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법원에서 서류 봉투를 바닥에 던지며 자신이 총을 쏜 이유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류 내용 등 정확한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현장에서 남성이 소지한 것으로 보이는 산탄총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아테네에서 서쪽으로 약 210㎞ 떨어진 지역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89세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그리스에서는 총기 소유가 엄격히 규제되고 있어 총격 사건은 매우 드문 편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