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16T02:38:50

與 "국정조사 계획서 19일 본회의 처리 추진…우원식 의장에 요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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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이창환 한재혁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등 검찰 수사·기소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 를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협의에 바로 착수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최대한 신속하게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하고 조사계획서를 확정한 뒤 (오는) 19일 본회의 처리를 추진하도록 하겠다 며 민주당은 윤석열 정치 검찰이 자행한 조작 기소 전모를 낱낱이 밝혀내겠다 고 했다.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위례신도시·대북송금 사건 등 7개 사건의 수사 과정 등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 본회의에 보고했다. 국민의힘이 입법권 오남용 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은 각 교섭단체 대표에게 국정조사특위 구성을 위한 협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국정조사에 끝까지 협조하지 않으면 민주당 주도로 특위를 구성하거나, 국정조사 조사계획서를 올리는 방안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도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나 국정조사 계획서 19일 본회의 처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은 우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한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현정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19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계획서를) 추진했으면 하는 당의 강력한 의지를 말씀 드렸다 며 의장께서 아직 답은 없으셨고, 저희들의 요청 정도 있었다 고 했다.강준현 수석대변인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를 적극 추진한다 며 이번주 특위를 구성하고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국조계획서 채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leech@newsis.com, saebyeok@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