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5T06:18:17

與, '비자금 의혹' 제기 전한길·최수용 경찰 고발…"대통령·총리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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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조성 의혹 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 전한길씨와 영상 출연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 민주당 법률국은 이날 오후 공지를 내고 전한길과 최수용을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으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 이라며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 고 했다.민주당은 최수용은 지난 18일 전한길뉴스 에 출연해 피해자 이재명과 김민석에 대해 허위의 사실을 유포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했다 며 전한길은 단순히 진행자 역할을 넘어 최수용의 발언을 요약 정리해 반복적으로 설명하는 방법 등으로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 고 했다.앞서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가 지난 18일 올린 영상에는 자칭 국가안전기획부 공작관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최수용씨가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으로 피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160조원과 군사 기밀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 는 취지로 발언하는 내용이 담긴 바 있다. 한편 이 대통령은 19일 X(옛 트위터)에 비자금 조성에 국가 기밀인 군사 정보 유출? 엄중하게 단죄해야 할 일 이라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