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03T05:00:00

"하이브리드 대신 전기차"… 친환경차 무게중심 이동 시작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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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의 수혜를 입었던 하이브리드차가 흔들리고 있다. 반면 주춤했던 전기차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완성차 업계 판매 지표에서는 친환경차 시장의 무게추가 하이브리드에서 전기차로 다시 이동하는 흐름이 감지된다.전기차 캐즘이 장기화되면서 하이브리드차는 전기차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충전 부담이 적고 연료 효율이 높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친환경차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전기차 상품성 개선과 보조금 확대, 고유가 기조 등이 맞물리면서 전기차 판매가 다시 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