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8-25T15:12:42

폭스바겐 10만명 감축 고비… 노동계·州정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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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이 고비용 구조를 뜯어고치기 위한 대규모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진행 중인 약 5만명 규모의 인력 감축에 더해 추가로 최대 5만명을 줄이는 방안이 거론되면서 전체 감축 규모가 10만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노동계와 주요 주주인 독일 니더작센주가 공장 폐쇄와 추가 감원에 반대하고 있어 올리버 블루메 최고경영자(CEO)의 구조조정 구상이 중대 고비를 맞았다.블룸버그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블루메 CEO와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CEO는 25일(현지시각) 독일 울프스부르크 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