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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7-04T22:37:17
김민재 특급 과외 받으며 월드컵 주전... 이기혁의 시야가 달라졌다 욕심 더 커졌다 [전주 현장]
원문 보기강원FC 수비수 이기혁(26)에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은 꿈의 종착지가 아니었다. 오히려 더 큰 목표를 향한 출발점이 됐다. 이기혁은 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북중미 월드컵을 돌아봤다.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기혁은 곧바로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휴식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정경호 강원 감독은 이기혁이 자처한 일 이라고 기특해했다. 강원이 초반부터 리드를 잡으며 승리하면서 이기혁은 무리하게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하며 벤치에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등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정 감독은 강원의 공식 분위기 메이커 인 이기혁이 동행한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든든해했다....